세계 50개 주요 도시 시장들이 서울에 모여 약자를 포용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어제(24일)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(26일)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입니다. <br /> <br />세계 30개국 50개 도시의 시장·부시장과 유엔개발계획(UNDP) 등 22개 국제기구, 외국계 기업 관계자가 포럼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각 도시 대표단은 한복을 입고 한강의 랜드마크인 세빛섬에서 국악 공연 등의 사전 행사를 즐겼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시장은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표하는 서울런과 안심소득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범세계적 의제로 제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포럼 기간 웰링턴, 키이우 등 9개 도시 관계자와 양자회담을 갖고 두 곳과 친선도시 결연을 맺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51031500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